AWS 도입 사례 – 모라이

MegazoneCloud AWS Case Study : MORAI


소개

About the Company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코어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정밀 지도(HD map)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윈 자동 구축 기술을 통해 복잡한 도로 환경을 가상에서 동일하게 재현해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은 복잡한 교통상황, 다양한 기상 상황과 시간에 따른 빛 조건까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며,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수만 가지의 상황을 재현합니다.


과제

The Challenge

  •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구동을 위한 GPU 중심의 고사양 컴퓨팅 리소스 확보 필요
  • 기존 로컬 환경에서의 온사이트(On-Site) 시뮬레이터 대회 개최 시, 오랜 설치시간 소요 및 PC 준비의 어려움
  • 대규모 병렬 자율주행 시뮬레이팅을 위한 리소스의 제한

역할

Amazon Web Services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사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에서도 신속한 시뮬레이션 구현 및 유저 별 접근성이 우수한 AWS를 선택했습니다. AWS Prototyping Team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MORAI SIM Cloud의 Back-end를 AWS RoboMaker로 대체해, 대규모 병렬 처리가 가능한 아키텍쳐를 구축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역할
글로벌진출을 위한 MORAI SIM MarketPlace 등록 지원
AWS 인프라 보안 강화 및 운영 리소스 최적화 위한 Well-Architected Review
Reserved Instance 구매 제안을 통한 GPU 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시뮬레이팅 지원

결과

The Benefits

AWS 클라우드를 통해 신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대회 준비를 위한 GPU 리소스를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WS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도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지원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AWS RoboMaker 도입으로 대규모 자율주행 시나리오에 대한 병렬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존 EC2 환경에 국한되었던 AWS 인프라의 이해도를 서버리스(Serverless) 및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 IaC)까지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MORAI SIM 솔루션을 AWS Marketplace에 등록함으로써 글로벌 사용자들이 MORAI SIM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글로벌 진출의 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